예술인 창작지원금 씨앗. 6월부터 신청시작.

창작지원금 씨앗이 뭐죠?

창작지원금 씨앗 혹은 창작 씨앗은 정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신진 예술인을 선발하여 1인 당 200만 원을 지원하는 창작준비 지원사업이다.

 

신진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은 신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예술활동을 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창작지원금 씨앗은 기존의 사업들보다 예술활동 증명이 완화되어 최근 2년간 한 번이라도 예술활동을 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다.

 

또한 2021 예술인 창작지원금 씨앗은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당 200만 원, 총 6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창작 씨앗 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을 해야 하며, 기존에 예술활동 증명을 신청한 사람 중 완료를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또한 최근 2년간 전문적인 예술활동에 대한 실적이 필요하다. 전문적 예술활동 실적이란 취미나 여가, 봉사, 교육, 행사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직업적 활동의 범주에서 발표된 예술활동을 말한다. 공연이나 전시, 도서출판 및 음반 발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신청자격 요약

- 신진예술인 예술활동 증명 완료자

- 가구원 소득인정액 120% 이내의 예술인

* 가구원 : 혼인관계 증명서 상 신청인과 신청인의 배우자 소득인정액 기준 금액(월) -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1인 가구 - 2,193,397원, 2인 가구 - 3,705,695원

- 장애 예술인은 자격요건 충족 시 우선 선정

 

신청 방법은?

먼저 신진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제도는 기존의 예술활동 증명을 완화하여 4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창작지원금 씨앗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5월 7일까지 예술활동 증명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이는 예술활동 증명에 필요한 심사기간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이후 예술인 경력정보시스템(www.kawfartist.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때, 예술활동 증명 신청방법을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으로 선택해야 한다. 

 

주의사항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은 신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예술활동 증명과 지원 가능한 사업이 다를 수 있다.

 

기존에 신청한 예술활동 증명이 진행 중인 경우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

 

예술활동 증명 진행단계가 '신청 완료'일 경우 수정 버튼을 통해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으로 신청방법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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