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아카데미수상1 배우 윤여정, 한국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하다. 윤여정, 102년 한국영화사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넣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102년의 한국 영화 역사에서 처음 일어난 대단한 일이다. 여우조연상 시상은 작년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브래드 피트가 맡게 되었는데 하필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나리'의 제작사 대표이기도 해서 더욱 인상이 깊었다. 함께 여우조연상을 두고 경쟁한 여우 조연상 후보로는 마리아 바칼로바, 글렌 클로즈, 올리비아 콜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의 그야말로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포진되었었다. 하지만 이 날 쟁쟁한 후보들은 넘어선 윤여정 배우의 수상은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윤여정은 어떤 수상소감을 말했나? 이 날 윤여정은 전 세계인의 시선이 모.. 2021. 4. 26. 이전 1 다음